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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위기 수준으로 떨어졌던
울산 수출이 올해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와
중국과의 갈등 등으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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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향해 보호무역 장벽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의 트럼프 정부--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무역갈등--
울산 수출이 직면한 올해 대외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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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울산본부가 예측한
울산의 올해 수출 전망치는 681억 달러,
지난해 652억 달러보다 4.4%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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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700억 달러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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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출은 지난 2011년 천억 달러 정점을
찍은 뒤 900억 달러, 700억 달러 선을
맴돌다 600억 달러대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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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행히 생산능력 증대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반등으로 석유제품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149억 달러
수출이 예상됩니다.
자동차는 한미FTA 재협상이 변수인 가운데
신차효과와 신흥시장 개선으로 2.6% 증가한
146억 달러로 예측됩니다.
지난해 102억 달러를 기록한 조선은
수주잔량이나 실적면에서 워낙 좋지 못해
울산 수출 실적의 최대 변수입니다.
◀INT▶최정석 본부장\/ 무역협회 울산본부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금융시장 혼란,
이런 부분들은 수출증가에 발목을 잡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울산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무역협회 울산본부는
무역사절단과 전시회를 올해 10여 차례
가까이 계획하는 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대내외 악재가 산재해 있지만 올해는
울산 수출이 회복될 거란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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