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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예비\/\/지진 나면 어디로?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2-04 20:20:00 조회수 19

◀ANC▶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 장소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정부가 공식
대피소를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민들이
이 대피 장소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남구 국민체육센터.

지진이 발생하면 대피해 구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진실내구호소입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이 담긴 안내는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SYN▶ 남구 국민체육센터 관계자
현재 안내판은 없습니다. 외부에 안내판은 없습니다. 안에도 지금 지정만 되어 있고...

지진이 잇따르지만 주민들이 대피 장소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자 정부에서 대피소를
공식 지정했습니다.

cg)울산에도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 실내구호소
117곳과 긴급 대피 장소인 옥외대피소 262곳이
지정됐습니다.cg)

문제는 이런 사실을 정작 주민들이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S\/U)지진대피소로 지정된
중구 구민운동장입니다. 하지만 안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보니 매일 이 곳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SYN▶ 인근 주민
처음 들었어요. 운동장이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익숙해져야 다 아는데 처음이라 우왕좌왕하나 봐요.

안내표지판이 있어도 크기가 작고 위치도
제각각입니다.

지난해 경주 지진 이후 600차례 가까이
여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행정기관의 지진에
대한 위기 의식은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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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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