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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최종 초안서가
사업 시작 16년 만에 낙동강유역 환경청에
제출됐습니다.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행정적 절차가
속속 이뤄지고 있지만 넘어야 할 고비가
많아 사업추진을 장담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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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행복 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가 우여곡절 끝에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됐습니다.
투명cg>울산시는 다음 달까지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등 협의를 마무리한 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2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CG>케이블카 사업은
지난 2001년 사업 추진 이후
환경 훼손을 이유로 세 차례 반려되며
답보상태에 빠지자 울산시가 노선을 변경해
16년 만에 최종 초안서가 마련된 것입니다.
사실상의 마지막 인허가 단계를 위한
초안서 제출로 케이블카 사업이 7부 능선에
도달했지만 고비는 지금부터입니다.
◀INT▶송연주 과장\/울산시 관광진흥과
\"2월부터 시작되는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초안과 본안 협의가 올해 중요한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협의를 잘 이끌어내서 연말까지는 케이블카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산시는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통도사의 협조를 구하며 공을 들이고 있지만
환경단체는 벌써부터 변경된 노선에서도
환경훼손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INT▶이향희\/케이블카 설치 반대대책위
환경도 지키고 혈세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격한 가이드라인의 적용과 준수가 필요하다.\"
행자부의 중앙투자심사와
탄핵 정국이 최대 변수입니다.
지리산에 이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사업에
제동이 걸리는 등 규제완화를 내세운
박근혜 정부의 정책과 맞물린 케이블카 사업이 잇따라 좌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u>행복케이블카 사업을 위한 행정적 첫 삽은
떠졌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의 반발과
환경영향 평가 통과라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사업 추진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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