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설 연휴 동안 울산에서는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연휴 기간 사건 사고를
주희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는 화로 옆
먹다 남은 명절 음식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어제) 오전, 이 주택 안에서
집주인 69살 김 모씨와 67살 주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집 안 화로에 숯불을 피워놓고
잠을 자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YN▶ 이웃 주민
문을 딱 열어보니깐 둘 다 누워있는데.. 여자 입에서 이물질이 나와 있고 그래서 형님한테 손을 대니깐 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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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구 신정5동 주민센터 인근
공동주택 30여 가구에서는 수돗물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S\/U)고층에 사는 일부 주민들은 한때 보일러도
틀지 못한 채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신고 2시간 만에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탐사반을 불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SYN▶ 이태자 \/ 신정5동 주민
화장실도 그렇고 설거지도 아예 자체를 못 해요. 음식을 하다가 그대로 멈추고 밖에 나가서 물 사 와서 먹고, 밥 사 먹으러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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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X) 앞서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7일
북구 매곡동에서는 70대 치매 노인이 실종돼
경찰 60여 명이 수색을 벌였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이 설 음식을 준비하느라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벌어진 실종 사건은
실종자가 4시간여 만에 인근 공사현장에서
발견되면서 마무리됐습니다.MBC뉴스 주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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