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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예비\/현장출동\/도시재개발 현주소는?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1-30 20:20:00 조회수 79

◀ANC▶
부동산 광풍을 타고 울산지역 곳곳에서
시작된 재개발 사업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추진 과정에서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항의 집회도 잇따라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재개발 사업,
최지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2천5백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 중구
B-05 재개발 예정지입니다.

사업 추진 10여 년 만에 드디어 결실을 맺는듯
했지만, 7부 능선과도 같은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합 측은 총회를 거쳐 조합원 1,162명 중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중구청에 신청했지만,

일부 주민들은 총회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B-05 재개발 반대 측 주민 (변조)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의 서명이 도용돼 있어요. 총회 인원이, 성원이 돼야 하니까 그래서 무리하게 (도용한 거죠.)

(S\/U) 울산지역은 지난 2006년 부동산 광풍이
일며 80여 곳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시작됐지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사례는 단 8곳에
불과한 게 현실입니다.

CG> 재개발 사업 첫 단추로 정비계획이
수립되면 조합원을 모집하는 조합설립,
사업의 타당성을 심의하는 사업시행,
보상가와 분양가 등 사업의 성패가 달린
관리처분계획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단계마다 워낙 이해관계가 복잡하다
보니 법정다툼을 벌이며 다 수년 씩 걸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변조)
(행정기관은) 절차상 문제를 많이 봅니다. 내부적인 가격과 분양가는 주민들끼리 총회에서 정하는 거니까..

이런 가운데 울산지역 노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5% 이상 상승해
여전히 재건축 수요가 많은 상황.

낙후된 지역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재개발 사업이 첨예한
이권 다툼의 장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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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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