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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 월아침]바다숲 관리도 '드론'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1-30 07:20:00 조회수 156

◀ANC▶
우리나라 연안은 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이 심해, 해마다 수백억 원을 들여
바다숲 조성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바다에 해초를 많이 넣는 것
못지 않게 사후 관리가 중요한데,
앞으로는 여기에도 수중 드론 시대가 열
릴 전망입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새하얀 갯녹음이 뒤덮어 황폐해진
포항 앞바다,

바다숲 조성을 위해 투하한 해중림초에서만
해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수중 모니터링은 잠수부에
의존해왔는데, 앞으로는 이 분야도
드론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수중 드론을 이용해
원격으로 바닷속을 촬영한 뒤,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건데,
최근 시범 운용까지 마쳤습니다.

이렇게 하면, 잠수부를 이용한 방식과 비교해,
작업 효율은 높이고 비용과 안전사고의 위험은
크게 낮출 수 있어, 바다숲 사후 관리를
한결 쉽고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INT▶김태식 책임연구원
\/한국수자원관리공단
\"기존 잠수부가 하루 최대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간이 3시간 밖에 안 되거든요. 수중드론을 할 경우는 4-10시간 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바닷숲 조성사업이
연간 수백억 원의 예산을 쏟아붓고도
효과는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갯녹음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동해 연안의 절반 이상을
뒤덮으며 최근에는 울릉도와 남해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금까지 만여 헥타르의 바다숲을
조성한데 이어, 오는 2030년까지
3천억원 이상을 들여, 바다숲 5만4천헥타르를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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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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