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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인구가 8천명 순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일자리가 없어 떠난 사람들이
광역시 승격이후 처음으로 늘었습니다.
경기악화로 사무실과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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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가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울산지역
총전입 인구는 14만8천명,
총전출은 15만6천명을 기록해
8천명이 울산을 빠져나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직업을 사유로 한
순유출한 인구는 천600명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택이 사유인 순유출 인구는 3천900명,
교육은 2천800명이었습니다.
울산은 2015년에만 해도 구직을 위해 전입한
인구가 4천600명이나 더 많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에는 반전됐습니다.
현재 울산인구는 119만 7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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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의 여파로 울산지역 사무실과
상업용 상가건물의 공실률이 늘어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사무실과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22.4%와 12.4%로 전년 대비 0.8%와
1.4% 각각 상승했습니다.
사무실 투자수익률은 4.98%로
전국 평균 4.6%를 웃돌았으며
상가 투자수익률은 6.16%로
전국 평균인 6.34%를 조금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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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약국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407개로 나타난 가운데 5년전보다
28개가 늘어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결과
남구는 150개로 5년전에 비해 14개가
증가해 가장 많았으며
동구는 71개로 9개가 늘었습니다.
중구와 북구는 각각 80개와 45개로 5년전과
비슷했으며 울주군은 60개에서 58개로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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