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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설 앞두고 주부 울린 떴다방 검거

입력 2017-01-25 20:20:00 조회수 89

◀ANC▶
40~50대 여성들을 상대로
허가 없이 가공한 홍삼제품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직접 재배한 홍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말에 주부들이 현혹돼
피해가 더 컸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40~50대 여성들이 삼삼오오 모여
뭔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남성 두 명이 분쇄기로
뭔가를 열심히 갈고 있습니다.

바로 홍삼입니다.

양모 씨 등 일당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 동안
울산과 부산 등지를 돌며 주부들을 상대로,
허가 없이 가공한 이같은 홍삼제품을 팔아
1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이들은
시중에서 30~40만 원이 넘는 홍삼이지만
산지 직거래를 통해
10만 원 남짓 저렴하게 판다며
주부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또 매일 찾아오는 주부들에게
주방용품 등 생필품을 경품으로 주며
구입을 부추겼습니다.

◀INT▶ 이창현\/울산중부경찰서 지능1팀장
이번 떴다방 같은 경우는 저가로 판매를 해서
사회적 취약 계층이다 보니까.. 노인들이 정보에 약하다 보니까 피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떴다방 업자들은 해당 건물이
상업활동이 안 되는 체육시설인지
몰랐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SYN▶ 양모씨
몰랐어요. 여기가 체육시설로 돼 있어서 근린생활시설로 돼야지 허가가 난다더라고..

경찰은 양씨 등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홍삼 이외에 또 다른 식품을
과대 광고해 판매했는지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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