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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청년실업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그 누구보다
일자리에 목매는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대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 좋은 일자리가 늘지 않고,
청년들의 인식전환이 없다면
각종 일자리 대책도 헛바퀴에 불과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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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모양의 만주를
만드는 업체.
인터넷으로만 판매를 하다
울산시의 지원으로 작은 공간을 얻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청년창업센터에서 수시로 얻는
창업에 대한 정보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INT▶김지혜\/단디만주 운영
"창업가들한테 필요한 부분에 대해 어떠한 시책을 운영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해주세요. 또 저희 걸음에 맞춰 기다려 주시면서 적용을 해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도움이 됐습니다. "
울산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해
제작과 판매 공간인 톡톡팩토리와
톡톡스트리트를 앞으로 4곳 더 늘립니다.
1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하고,
청년창업가 100명 육성에도 돌입합니다.
CG>청년 인턴지원을 150명으로 늘리고,
안전과 복지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공무원을
늘리며 일자리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데다
대기업만을 원하는 학생들이 눈높이를 낮추지
않으면 쏟아지는 각종 일자리 대책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조형제 교수\/울산대 사회과학대 학장
부모 세대와 달리 실제 취업의 기회는 별로 없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의 눈높이를 조정한다던지 취업을 위한 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한다던지 그런 식의 변화 또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울산의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
청년 실업률은 11.7%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s\/u>매년 2조 원을 청년 일자리에 쏟아붓고도
청년 실업률은 수그러들 기미가 없습니다.
헛돈을 쏟은 것은 아닌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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