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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준비가 한창인 요즘,
따뜻한 남부지역으로 동계훈련을
오는 스포츠 팀들이 많은데요.
기후조건과 대규모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춘 울산으로 선수단이 모여 들고 있는데,
다음달까지 무려 천 5백명이 울산을
찾는다고 합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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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위에도 축구 전용 구장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프로축구 강원FC와 전북 서남대와의
연습경기지만, 실전과 다름없는 긴장감이
넘칩니다.
양 팀 모두 따뜻한 남부지방을 전지훈련지로
정하고 훈련과 연습경기를 반복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 최윤겸 감독 \/ 강원FC
'날씨도 따뜻하고 눈도 안내리고 주위 환경도 좋아 훈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S\/U) 이 축구장의 경우 대나무 숲이
찬 겨울바람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울산은 기후 만큼이나 중요한
종목별 시설 인프라도 풍부해 현재
축구와 테니스 등 10여 개 종목, 90여 개 팀,
1천5백여 명이 동계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복합 경기시설이 몰려 있는 문수체육공원과
간절곶 스포츠파크 등에서는 다양한 연습상대를
구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스포츠팀과 숙박업소를 연계시키고
체제비 일부와 심판비, 시설 사용료를 전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황종석 \/ 울산시체육회 부회장
'동계훈련을 하면서 실력도 향상하고 많은 먹거리와 풍광을 즐기며 (울산을) 활용하면 고맙겠습니다.'
한편 다음달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그린타운과 박태하 감독의 연변푸더 등
중국 슈퍼리그 팀들도 잇따라 울산에 머물며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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