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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월아침)'김영란법'이 바꾼 설 풍경

이상욱 기자 입력 2017-01-23 07:20:00 조회수 47

◀ANC▶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다가 올 설이 처음 맞는 명절입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설 선물이 크게 줄거라는 당초 예상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택배 물량에 저가 선물들이 대폭 늘었습니다.

김유나 기잡니다.

◀VCR▶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부산우편 집중국입니다.

이른바 김영란 법 시행 후 첫 명절...

한산할 거라 예상했지만,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택배 물량이 쉴새 없이 몰려들고,
직원들은 예년보다 더 바빠보입니다.

CG------
올해 부산에서 처리 될
설 택배 물량은 170만톤...

지난해 설 명절때보다,
오히려 16% 정도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

김영란 법 시행으로 조심스런 분위기 속에,
그래서 물량 감소가 예상됐지만,

어묵이나 참치, 생활용품 등
저가 상품들이 3배 가량 늘어,
전체 물량이 증가한 겁니다.

◀INT▶
\"매년 육류, 생선, 과일상자 많았는데 올해는\"

백화점 선물 코너엔 수십만원대하는
한우 갈비세트나 굴비가 진열돼 있긴하지만,
올해는 찾는 사람들이 드뭅니다.

반면, 저가 상품이 인깁니다.

◀stand-up▶
\"유통업계는 김영란법 선물 상한선을 감안해
제품의 구성을 바꾸거나 크기를 줄여
5만원 이하로 가격을 맞춘 상품도 내놨습니다.\"

소포장, 저단가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13% 증가했습니다.

◀INT▶
\"김영란법 때문에 중간 가격 많이들 찾는다..\"


푸짐해야 정성스러울 것 같던 명절 선물.

'김영란법'이 이런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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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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