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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300억 보상 '까마득'

유영재 기자 입력 2017-01-17 20:20:00 조회수 148

◀ANC▶
울산초등학교와 언양초등학교가 이전한 지
벌써 3-4년이 흘렀지만 옛 건물과 토지
보상에는 진척이 없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이 받지 못하고 있는
폐교 보상금이 수 백억원에 이르는
확인됐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지난 2015년 언양초등학교가 이전 개교한 뒤 폐교로 남은 옛 학교 건물입니다.

토지와 건물을 합쳐 감정가가 120억 원에
달합니다.

울주군이 언양읍성 정비를 위해
이설 요청을 해 학교를 옮겼지만,
아직까지 폐교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상금의 70% 정도를 충당할
국고 보조금도 올해 문화재청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SYN▶ 울주군청 관계자
종합 정비 계획에 의해서 성곽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옛 언양초 부지에) 관사 복원은 마지막으로 돼있고

옛 울산초등학교도 사정도 비슷합니다.

2014년 중구 유곡동으로 자리를 옮겨
올해로 4년째 폐교 상태인데,

감정가만 180억 원에 달하는 부지 보상은
제자리걸음입니다.

◀S\/U▶울산초 부지가
당초 시립미술관 예정 부지에 포함됐지만
이 곳에서 객사유구 등 문화재가 출토되자
미술관 부지에서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이후 울산시가 매수 계획을 철회하면서
시교육청은 B-04 재개발 조합에
이 부지를 매각할 방침이지만,

조합은 아직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해
부지 매각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SYN▶ 중구청 관계자
도로, 상하수도, 공원, 녹지 등 웬만한 기반 시설을 모든 부서와 협의가 다 돼야지 인가가 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에 떠밀려 학교이전을
하는데만 500억원을 우선 지출한 시 교육청은
300억원이 넘는 폐교 보상금을 받지 못해
적지 않은 재정부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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