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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논평> 전국 최고 실업률

최익선 기자 입력 2017-01-15 20:20:00 조회수 82

지난해 12월 울산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업자 수가
2만6천명에 달했습니다.

1년전에 비해 8천명이나 늘어난 것으로
울산시 실업률이 4.3%까지 올라가면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조선업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현대중공업과 협력업체에서 쏟아진 실직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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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 않으면서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청년층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인 11.7%까지 칫쏟았습니다.

전국 평균 9.8%보다 1.9%포인터나 높은
것으로 울산의 심각한 고용절벽 상황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칫쏟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자영업 창업은 늘어나 지난 1년간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 종사자는 9천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울산시의 인구도
2015년 11월 120만640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말
119만5천761명으로 6천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울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자동차와 3D프린팅 울산시의 신성장
산업 육성 정책이 아직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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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탄핵과 대선 정국 등으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들이 탄력을 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울산은 그동안 평균 임금이 가장 높고,
고연봉자 비율도 최고라는 수치를 크게
자랑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업률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된 현재
결코 살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는 경고에 귀를
귀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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