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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예약 하늘의 별 따기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1-14 20:20:00 조회수 144

◀ANC▶
겨울에도 캠핑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캠핑이 인기를 끌다보니 캠핑장 자체가
관광자원이 되기도 하는데, 울산의 캠핑 여건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대왕암 공원에 문을 연 오토캠핑장.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최신 캠핑카도
마련돼 있어 예약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다보니
30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겨우 이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INT▶ 이재영
열흘 전에 예약을 했는데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때 마침 운 좋게 하나가 생겨서 바로 예약이 됐습니다.

새로 개장한 대왕암 뿐 아니라 중구의 입화산
캠핑장이나 울주군 작천정 캠핑장도 주말에는
늘 만원이어서 이용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는 캠핑 열기
덕분이지만 반대로 그만큼 믿고 이용할 만한
캠핑장이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울산시가 파악하고 있는 울산의 캠핑장은
모두 22곳.

하지만 이 가운데 정식으로 등록된 곳은
11곳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대부분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곳입니다.

캠핑장 입지가 많지 않아 미등록 업체
양성화나 캠핑장 활성화가 어렵다는 겁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보전 녹지라던가 이런 데는 안되거든요. 그런 데를 빼고 나니까 실제로 (캠핑장이) 들어올 수 있는 데는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현행법 상 시·도의 조례에 따라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보전녹지에도 캠핑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좋은 캠핑장 자체가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기도
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울산도 캠핑 여건
개선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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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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