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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새해 첫 파업..'돌파구없나?'

최지호 기자 입력 2017-01-11 20:20:00 조회수 126

◀ANC▶
상급 노동단체인 금속노조에 다시 가입한
현대중공업 노조가 새해 첫 파업을
벌이며 강도높은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해를 넘긴 임단협 교섭과 구조조정 등
산적한 현안을 놓고 돌파구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12년 만에 금속노조에 복귀한
현대중공업 노조가 금속노조 지부의 이름으로
새해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체 1만5천여 명 가운데 천3백여 명의
조합원들이 집회에 동참하는데 그쳤지만,
분위기는 더 강경해졌습니다.

◀SYN▶ 백형록 금속노조 현대중지부장
'금속노조와 함께 하는 투쟁 결단식과 70만 민주노총과 투쟁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임금과
단체교섭에 진전이 없는 데다, 구조조정과
분사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찬반투표 일정을 고려하면 늦어도
다음 주 안에 임단협 합의안을 마련해야
설 연휴 전 타결이 가능합니다.

(S\/U) 금속노조를 등에 업은 노조가 더욱
강력한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설 연휴 전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도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대형 조선 3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선업종은 지난해 이미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됐지만, 당시 빅3 조선업체는 자구안이
선행돼야 한다며 제외됐습니다.

◀INT▶ 황진호 박사\/ 울산발전연구원
'조선 3사가 이번에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반기에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 3사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될 것으로..'

70만 명이 속한 민주노총과 한 배를 탄
중공업 노조와 기본급 동결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회사 간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의 한숨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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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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