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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AI 살처분 보상가 천차만별

조창래 기자 입력 2017-01-10 20:20:00 조회수 71

◀ANC▶
울주군이 AI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며
2번에 걸쳐 닭과 오리 2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그런데 보상금액이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이어서 살처분 효과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인근 양산까지 덮치자 지난달 울주군은 언양과 두서 등 6개 읍면에서 선제적 살처분을 실시했습니다.

100마리 이하의 닭과 오리를 키우는 500여
농가에서 8천200여 마리를 살처분 한 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1차 때 빠진
읍면을 대상으로 2차 살처분을 실시했습니다.

◀S\/U▶이번 울주군의 2차 선제적 살처분을
통해 1만2천여 마리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가
소각 처분됐습니다.

(투명cg) 살처분에 따른 보상금으로
한마리 당 3만 원이 책정됐는데, 이를 두고
지자체별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근 선제적 살처분을 실시한
김천시의 경우 토종닭 한마리에 1만6천 원을
보상해 울주군 보상가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INT▶김천시 관계자
"시중에 유통되는 가격을 물어보고 그렇게 했는데, 농가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불만이 좀.."

사육농가들의 반응도 엇갈립니다.

◀INT▶닭 사육농가
"잡아서 파는 것도 2만5천 원 정도 하니까 거기에 비하면 괜찮죠."

◀INT▶닭 사육농가
"유정란을 해서 가격을 좀 많이 받았거든, 그런데 오히려 더 못하게 가져간게."

AI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굳이 비용이 많이 드는 살처분을 했는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INT▶윤종웅 회장\/한국가금수의사회
"백신은 200 원을 들여서 살릴 수 있는 거고요. 살처분은 1만 원을 들여서 죽이는 거니까요. 가치로 따지면 더 큰 차이가 나는거죠."

AI 청정 도시 유지를 위한 선제적
살처분이었지만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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