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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촛불.. 맞불 집회

이돈욱 기자 입력 2017-01-07 20:20:00 조회수 194

◀ANC▶
울산에서도 새해 첫 촛불 집회가 참사 천 일을
앞둔 세월호 추모 형식으로 열렸습니다.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보수 단체들의 맞불
집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새해 첫 촛불 집회는 노란 풍선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대통령 퇴진 요구와 더불어 오는 9일
세월호 참사 천 일을 앞두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주제로 촛불 집회가
진행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추모 공연과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정권 심판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진상도 꼭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SYN▶ 김효정
제가 바라는 것은 관심을 계속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길을 걷고 계시는지 저희들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지금까지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진행돼오던
촛불집회는 오늘 장소를 현대백화점 앞으로
옮겼습니다.

전국 보수단체들이 먼저 집회신고를 내고
장소를 선점했기 때문입니다.

박사모가족중앙회 등 보수단체들은
오후 1시부터 롯데백화점 앞에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SYN▶ 이경자 \/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대표
이제라도 우리들은 어른 역할을 해야 됩니다. 싸움하기 싫고 누구 야단치기 싫어서 그대로 참고 오다 맞게 된 오늘날의 우리 상황입니다.

조기 대선이 점쳐지는 상황에서도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꺼지지 않는
상황에서,

한 달 동안 집회 장소를 선점한 보수 단체들의
맞불 집회가 계속될 경우 자칫 양 측의
충돌이 빚어지지 않을 지 우려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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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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