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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취항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스카이 항공이
취항 절차를 완전 중단하고
사실상 날개를 접었습니다.
다른 저가항공사 유치도 쉽지 않아
울산공항 활성화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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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첫 시험 비행을 선보였던
유스카이 항공.
그동안 재정 적자 등을 이유로
운항 허가를 받지 못해 울산공항 취항이
차일피일 미뤄져 왔습니다.
현재는 주주와 경영진이 교체되며
프라임 항공으로 사명이 바뀐 상태.
그러나 다시 운항 허가 절차를 밟지 않아,
사실상 취항이 중단됐습니다.
◀SYN▶ 부산지방항공청 관계자
회사명을 변경하러 들어왔었거든요. 관계자가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고 그렇습니다.
이 밖에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다른 저가항공사들은 울산공항 취항을
꺼리고 있습니다.
울산공항 활주로가 짧아 안전상 문제가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SYN▶ 울산공항공사 관계자
(활주로가) 짧은 공항이어서 저가항공사가 들어오기에 사실 조건이 좋지 않거든요.
CG)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저가 항공업계가 저유가 등으로
최대 호황을 누리면서
대구와 김해, 청주, 양양 등지에서
저가항공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명> 울산은 지난 2008년 코스타항공이
자금난으로 취항이 무산됐고,
2012년 이스트아시아 에어라인도
적자 누적 등으로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S\/U▶ 전국적으로 저가항공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울산은 도시 규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날개조차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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