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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사관계..'혼돈' '갈등'

유영재 기자 입력 2017-01-04 20:20:00 조회수 150

◀ANC▶
국내 최대의 단위사업장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의 노사 관계가
올해도 안갯속입니다.

어느 때보다 악화된 경제 여건 때문인데,
조기 대선과 맞물려 노동계 투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 노사가 새해을 맞아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았습니다.

지난해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68차례나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CG) 노조는 회사의 구조조정 중단 없이는
임단협 탄결도 없다며 배수진을 쳤고,
회사측은 구조조정은 곧 생존의 문제라며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은 채 맞서고 있습니다.

회사는 다음달 말 예정된
임시 주주 총회를 통해
회사 분할 안건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노조는 투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별노조인 금속노조에 가입한 만큼
민주노총과 연계투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 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
(구조조정을 강행한다면) 회사의 분리와 관련된 거부 투쟁을 계속 전개할 수밖에 없죠.

현대자동차의 경우
지난해 교섭에서 처리하지 못한
임금체계 개편 논의가 올해 임단협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계속 악화되고 있는 현대차의
영업실적과 조기대선과 연계한 정치 투쟁 등
노사 관계를 냉각시킬 대내외 악재가
적지 않습니다.

◀S\/U▶ 새해에는 경기가 더 악화될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노사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우려가 새해 시작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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