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둠 속에서 새벽을 열기 때문에
예로부터 닭은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는데요,
올해는 붉은 기운이 더해져 밝고 총명함의
의미까지 더한다고 합니다.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닭띠해 주인공들의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제야의 종소리가 막 울려 퍼지기 시작한
새벽 0시.
건강한 닭띠 아기가 새해와 함께
힘찬 울음 소리로 세상과 만났습니다.
◀INT▶ 엄기현 배다솜
항상 밝고 웃음이 많은 행복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좋겠고요.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새해는, 어둠 속에서 빛의 출연을 알리는
동물인 닭과 붉은색이 만난 '붉은 닭의 해'.
올해를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한 닭띠들의
포부는 남다릅니다.
◀INT▶ 이다해 \/ 함월초 6학년 (13)
부모님께 효도하는 딸이 되고 싶어요. 6학년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서 꼭 당선되면 좋겠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은 설렘이 가득합니다.
◀INT▶ 김규란 \/ 울산대 졸업 예정 (25)
첫 출근하는데 사회생활 잘했으면 좋겠고요. 연애도 했으면 좋겠고, 다들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중반, 직장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할 일이 많지만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봅니다.
◀INT▶ 이종화 \/ 이마트 매니저 (37)
둘째하고 저하고 공원이라든지 노는 시간을
많이 가져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제 몸도
튼튼하게 만들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양주은\/ 무거연세요양병원 요양사(49)
가족들 원하는 대로 행복했으면 좋겠고 우리 병원 식구들, 어르신들 여기 계시는 동안 편하시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35년 몸담은 직장에서 퇴직을 앞둔 근로자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다짐을 해봅니다.
◀INT▶ 홍순철 \/ SK에너지 부장 (61)
2017년 정년퇴임의 해를 잘 마무리 위하여
배려와 열정의 시간으로 채워가고자 더욱
노력해갈 것입니다.
세대가 다르고 소망도 다르지만
2017년 한 해를 좀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바람은 한결같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