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다사다난' 되돌아 본 2106..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2-31 20:20:00 조회수 112

◀ANC▶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이제
잠시 후면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됩니다.

어느 때보다 힘들고 아팠지만, 새 출발의
희망도 함께 보았던 지난 1년을 이돈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ND▶

◀VCR▶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의
일출과 함께 시작했던 2016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랐던 기대와는 달리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이 유난히 많았습니다.

여러 차례 울산을 뒤흔들며 불안과 공포를
가져온 지진과,

단 하루 울산을 지나갔지만 깊은 상처를
남겼던 태풍 '차바'.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고속버스 참사를 비롯해
끊이지 않는 공단 사고 등 대형 사고가 잇따라많은 시민들이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SYN▶ 버스 참사 유가족
숯덩어리가 돼 있어, 숯덩어리가..
사람이 아니고..

지독했던 불경기 속에서도 노사 갈등은 끊이지
않았고,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까지 덮치며
지역 경제는 1년 내내 몸살을 앓았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안정성을 둘러싼 논란과
태풍 피해 책임 공방 등 울산 곳곳에서 빚어진
갈등들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반면 성숙된 시민의 힘도 확인할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반목을 거듭하는 정치권에 대해 시민들은
4월 총선에서 집권여당에
엄중한 경고장을 보냈고,

탄핵정국을 이끌어낸 촛불의 힘은 이 사회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웠습니다.

◀INT▶ 임민정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 우리나라가 조금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몸이라도 보태려고 나오게 됐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새로운 시도가 될
해오름 동맹은 광역시 20년을 앞둔 울산시의
새로운 시도와 희망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을 울고 웃게 만든 성장통을 겪으며
어느 덧 성인의 나이가 된 울산.

새해는 모든 시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나누며
울산의 성인식을 축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