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 울산의 수출액은 5년전과 비교해
3분 2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지자체별 수출 순위도 3위로 내려 앉았는데,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많은데,
대내외 투자여건이 내년에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c.g) 지난 2천11년 1천15억 달러를 기록했던 울산 수출은 조금씩 줄어들다
지난해 729억 달러로 곤두박질 쳤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더 악화돼 650억 달러 선에
만족해야 할 상황입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통관기준 수출액은
584억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나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울산 수출이 감소한 것은 3대 주력산업
모두 부진의 늪에 빠졌기 때문인데,
(c.g) 석유제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7%, 자동차는 17.2%, 조선은 19.2%
각각 수출이 줄었습니다.
◀INT▶최정석 본부장\/무역협회 울산본부
\"올해 울산 수출의 부진은 세계 경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됐고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져서 수출단가가 하락한 것이 주요원인이 됐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부진이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
현대중공업이 분사를 통해 탈 울산을
시작한데다, 미국이 내년에만 3차례 금리인상을 예고했고 트럼트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내걸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존의 생산 방식으로는
울산이 더 이상 매력적인 투자도시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낮은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구성원 개개인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이재기 교수\/울산대학교 경제학부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기업가들이 울산을 투자하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것인가 그런데 초점을 맞춰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U▶기존 3대 주력 산업을 통한 성장은
이제 한계에 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울산의
시급한 성장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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