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간선 급행버스가 부산에서 운행에
들어갑니다.
시내버스만 달리는 전용차로가 생기는 건데
버스 이용객이 얼마나 늘 지가 관건입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VCR▶
시내버스가 파란선이 그어진
도로 중앙을 달립니다.
옆차선은 일반 승용차로 가득차 있습니다.
30일 금요일부터 시행되는
부산 최초의 중앙버스전용차로입니다.
우선 원동IC부터 올림픽교차까지 7.4km,
1차 구간이 개통됩니다.
부산시는 버스 속도가
최대 20%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버스 정시성을 확보하면 이용객이 늘 것\"
첫 시행인만큼 초기 혼란이 예상됩니다.
CG----
좌회전 차선이 버스전용차로 옆으로 밀려나,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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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버스전용차로 구간, 도로 가장자리에
있는 일반 정류장은 사라집니다. 승객들은
횡단보도를 건너 중앙에 설치된 새 정류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승용차 운전자들은 상습 정체구간에
혼란이 더해져 교통 체증이 더 심해질 거라
우려합니다.
◀INT▶
\"더 막힐 것 같아요.. \"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자가용에서
시내버스로 옮겨가는 지가 관건입니다.
부산시는 시행 효과를 지켜보며
공사 구간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래 내성교차로부터 해운대구 송정까지,
전체 14.5km 구간은 내년 하반기 완성됩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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