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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길가던 20대 남성이 쓰러져,
의식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도로가라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시민과 경찰의 발빠른 대응 덕분에
2차 피해를 막았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VCR▶
어두운 길가 한 가운데, 20대 남성이 쓰러져
몸을 심하게 떨고 있습니다.
마비 증세를 보인데다,
쓰러질때 머리를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탭니다.
경찰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
이때 이를 본 시민 서너명이 달려들어,
의식을 잃은 남성의 팔과 다리를 주무릅니다.
◀SYN ▶
\"상황이 긴박해, 달려가 도왔다.\"
취업 준비를 하던 20대 남성이,
귀가 도 중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쓰러진 겁니다.
사고 발생 15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은,
경찰과 시민 덕분에, 특별한 이상 없이
하루만에 퇴원했습니다.
◀S\/U▶
\"이곳은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라,
빠른 구조가 없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INT PIP▶
\"주위 시민분들이 도와줘 빠른 대응 가능.\"
올해 부산에선 사건*사고 현장으로 뛰어든
용감한 시민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지난 5월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남포동과 명륜동 묻지마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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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9월에 발생한
곰내터널 유치원 버스 전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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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올 한 해 이웃을 돕는데 기꺼이 나선
시민 16명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는데,
이 중 7명이 부산 시민이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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