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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재\/<한국전자통신연구원>울산센터 유치 실패

입력 2016-12-28 20:20:00 조회수 100

◀ANC▶
주력산업에 IT기반 접목을 위해 필수적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울산센터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울산시는 원점에서 재검토한 뒤
내년 재도전 의지를 밝혔지만
주력산업 고도화 작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울산센터 설립에 실패했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센터 설립안건을 부결처리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년간 에트리 센터설립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에트리는 울산센터 설립이 KDI의 예타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떨어지고 경제성과 사업성도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날 참석한 울산시의 유치 설득 발언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INT▶김영성 \/울산시 창조경제과장
\"내년에 사업을 다시, 사업규모라든지 내용을
구체화해서 타당성 조사를 해보자 더 해보자는
것입니다.\"

-------------CG시작-----------------------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트리는 정보와 통신,
전자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국내 최대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입니다.
-------------CG끝--------------------------

울산의 조선해양과 자동차, 석유화학,
신소재 개발 등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ICT 접목을 위한 필수기관으로 울산시는
국비 360억 원을 들여 혁신도시에 유치목표를 세운 바 있습니다.

울산시는 원점 재검토가 불가피한 만큼
내년에 사업성을 다시 분석해
재도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첨단연구기관 유치에 제동이 걸리면서
울산시의 미래산업육성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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