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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최대 위기'

유영재 기자 입력 2016-12-27 20:20:00 조회수 198

◀ANC▶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국내외 정세 때문에
사업 추진에 발목이 잡혀 더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동북아 오일허브 1단계 사업 현장.

94%의 공사 진행률로
내년 2월 매립 공사가 끝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25톤 트럭 18만대 분량의 토사를
바다에 쏟아 부은 초대형 국책 사업입니다.

◀S\/U▶ 이 곳 매립지 위에는 석유저장시설 같은 상부 시설이 지어질 예정인데,
투자자 구성에 난항을 겪으면서 착공 시기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대규모 지분 투자를 논의해왔던
중국 국영석유회사 자회사인 시노마트가
투자 참여에 제동을 걸면서
사업 진행은 더디기만 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사드 사태로 촉발된
한*중 관계 경색 때문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동북아 오일허브 조성을 위한 울산항 과제
심포지엄에서도 이같은 위기감이
반영됐습니다.

◀INT▶ 김종우 단장 \/
한국석유공사 오일허브사업단
한국과 중국 관계 등 여러 가지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모든 경우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발의된
석대법 개정안은 어수선한 정국 속에
현재 산자위 법안소위에 계류 중입니다.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사업도
착공 시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현재 답보 상태인
KDI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내용을 보강해 내년 초 다시 예타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INT▶ 배희성 교수 \/
동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하나의 구심점을 통해서 어떤 빠른 의사 결정과 빨리 움직임으로써 그래야만 동북아 오일허브항을 빼앗기지 않지 않을까..

동북아 오일허브를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위해
넘어야 할 암초가 산적해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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