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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산> 현장출동 그 후..

이용주 기자 입력 2016-12-26 20:20:00 조회수 67

◀ANC▶
올 한 해 울산MBC 뉴스데스크는
주요 사건사고 현장을 누비며 만든
'현장출동' 리포트 25건을 보도했습니다.

혁신도시 저류지와 번영교 침체 등
단독보도도 많았는데요,

보도 이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용주 기자가 다시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ND▶
◀VCR▶
-- 16-04-27 혁신도시 이대로 준공? 유영재R --
절개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가 온탕 흙탕물입니다.

집중호우 때 홍수를 막아주는 저류조는
오히려 주민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자료 끝---------------------

하자보수가 끝나기 전까지 우정혁신도시를
인계받지 않기로 선언한 울산시.

LH에 보완을 요구한 문제점 가운데
아직 11건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태풍 차바가 닥치면서
큰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혁신도시 저류조와 배수로 불량 시공 때문에
태화종합시장과 우정시장이 물바다로 변한
겁니다.

LH는 이달 말 국토부에 3단계 준공 검사를
신청할 예정이지만 인수인계 반대 목소리는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SYN▶천병태 \/ \/울산중구의회 의원
\"저류지에 대한 원인규명, 그리고 대책을 수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을 한다는 것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월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던
남구 번영교 접속도로.

지진이 난 듯 땅이 푹 꺼지고 측면 옹벽이
떨어져 나가 운전자들은 다리를 건널 때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보도 이후 긴급 안전진단을 벌인 울산시는
아파트 터파기 공사가 원인인 것을 밝혀냈고,

지난 8월, 침하 지점부터 수직으로
24m 땅 속까지 구멍을 뚫고 시멘트를 채우는
'그라우팅 공법'으로 보수 공사를 벌였습니다.

◀INT▶서인보 \/ 울산종합건설본부 건설부장
\"향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측과 정해진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

--16-03-29 버스 곡예운전 위험천만 이용주R--
버스가 급하게 두개 차로를 건너 정차하더니,
다시 반대편 차로 서너개를 가로지릅니다.

정류소에 정차한 버스들이
아찔한 곡예운전을 계속하는 겁니다.
----------------자료 끝---------------------

2012년에 이어 올 3월에도
현장출동에서 지적한 버스 곡예운전 문제.

보도 이후 지금까지도 위험천만한
버스 운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정류장 위치 변경과
신호 체계 개선 등이 포함된
울산시 연구 용역이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찔한 현장과 비리를 추적 보도하는
울산MBC 현장출동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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