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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평화의 소녀상 갈등..해 넘기나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2-22 07:20:00 조회수 87

◀ANC▶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문제가,
1년 째 답보 상탭니다.

건립 장소를 두고 시민단체와 동구청 간 갈등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일본 영사관까지 가세해
소녀상 갈등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송광모 기자입니다.

◀VCR▶

시민 백여 명이 일본 영사관 앞에 섰습니다.

지난 10개월 간 시민 5천 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8천 5백만원.

영사관 앞에 건립 할
평화의 소녀상 제작비가 마련된 겁니다.

◀SYN▶
\"위안부 합의 무효화 주권을 바로 세우고자.\"

영사관 앞에 소녀상 건립이 허용되지 않자,
시민단체들은 지난 1월 6일부터
매일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S\/U▶
\"시민단체는 소녀상을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 일본영사관 후문에 세우려고 하지만,
해당 지자체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도로법에 규정된 점용허가 대상에,
소녀상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게 이윱니다.

◀INT▶
\"심적으로 이해는 돼 법적으로 안되는 거라\"

지난달 말 일본 영사관측도 소녀상이 세워지면
외교적 갈등으로 번질 것이라며,
동구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 건립을 두고,
1년 동안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는 구청 허가 여부와 상관없이,
오는 31일 소녀상 설치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물리적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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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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