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AI에 포위.. 선제 수매 검토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2-18 20:20:00 조회수 153

◀ANC▶
경남과 부산에 이어 경북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울산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 가금류를
선제 수매해 살처분하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5일 부산 기장군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경상남도 창녕군에서도 고병원성 AI에 걸려
폐사한 큰 고니 사체가 발견된 데 이어,

경북에서도 고병원성 AI로 폐사한 철새가
발견돼 울산은 AI에 포위된 형국이 됐습니다.

400곳의 농가에서 50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키우고 있는 울주군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이동 초소도
부산 인근의 서생·온양, 경북 인근의 상북·
두서에 추가 설치해 모두 5곳으로 늘렸습니다.

◀INT▶ 박억렬 \/ 울주군 경제환경국장
시·군 경계지역의 주요 도로에 통제초소 4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AI가 우리 군에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축산관련차량은 탑승자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필증을 받아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S\/U)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입을 막기 위해 울주군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도 구성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양산 등 인근 도시들이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의 가금류를 우선 수매해 살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울주군도 500마리 이하 소규모 농가 300곳을
대상으로 선제 수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도 철새 분변검사를 기존 200건에서
600건으로 대폭 확대해 감염 여부를 감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동물원도 임시 폐장했습니다.

역대 최악이라는 AI 확산세 속에 울산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