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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산업의 부진 속에 올해 울산 수출 실적은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정부 포상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경기 침체 속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선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성과가 두드러진
덕분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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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라이에이터 등 자동차 공조기 부품
전문 물류회사입니다.
국내 시장 성장에 한계를 느껴 2009년부터
수출에 뛰어들었습니다.
시장 개척은 쉽지 않았지만 대기업이 눈을
돌리지 않는 애프터마켓 등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서 이제는 18개국에 수출을 하는 어엿한
수출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 100만달러 수출의 탑에 이어 지난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연달아 수상한 이 회사는
올해 500만불 수출의 탑과 함께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INT▶ 김동호 \/ 한라INC(주) 대표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든가 수출상담회 이런 것을 이용해서 그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S\/U)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올해 울산 수출은 이처럼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이끌었습니다.
올해 울산 수출은 주력 산업의 부진으로
600억 달러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지자체
순위도 3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같은
29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했고,
정부 포상 대상자는 23명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INT▶ 최정석 \/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울산의 수출은 세계경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서 다소 부진했습니다만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무역구조가 고부가가치화되는
작지만 강한 중견·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부진을 만회하며 울산 수출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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