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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조선소 크레인 어쩌나?-s\/s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2-15 07:20:00 조회수 5

◀ANC▶
조선 불황으로 가동이 중단된
통영지역 조선소의 크레인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안전 점검을 제때 받지 못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안전 조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정영민 기자.
◀END▶
◀VCR▶

통영 도남관광지에 위치한 한 조선소.

선박 부품을 옮기던 타워 크레인이
3년째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수주 불황을 이기지 못해
폐업했기 때문입니다.

일감이 없어 휴업 상태인 이 조선소 크레인
역시 곳곳에 녹슨 채 방치돼 있습니다.

S.U)문제는 이 같은 크레인이 도심 미관을
헤치는 건 물론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INT▶ 장광한
\"바람 불면 휘청거리니가 넘어질까 불안하죠.\"

통영지역 중소 조선소 3곳에 설치된
크레인은 모두 27개.

휴*폐업으로 전기공급 마저 끊겨
대부분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전문기관의 안점 점검도 제때 받지 못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게 전붑니다.

그렇다고 만만치 않은 비용 때문에
크레인 해체는 엄두도 못내는 상황.

◀INT▶ 조선소 관계자
\"전기가 안들어오니까 육안으로 밖에 안된다.

급기야 통영시는 해당 조선소에
크레인 철거를 요청하고
유관기관과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붕괴 위험이 드러나더라도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릴 수는 있어도
강제로 철거할 수는 없어서
소유주가 자진 철거하지 않는 한
크레인 방치는 장기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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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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