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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걱정이 없는 친환경 수소택시가
첫 시범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수소차는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도 길어
전기차보다 낫다고 하는데, 정부는 2020년까지 수소택시 4천 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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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택시가 줄지어 도로를 주행합니다.
차체는 흰색과 파란색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국내 첫 선을 보인 친환경 수소택시입니다.
(S\/U) 택시는 연료인 수소가 물과 전기로
전환돼 동력이 발생합니다.\/\/
[CG] 수소 1kg의 공급가격은 5천원 대,
연료탱크 용량은 5kg에 불과하지만,
최대 415km를 달릴 수 있고 5분이면 충전이
끝나 전기차보다 성능이 뛰어납니다.\/\/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데다
고성능 공기정화 필터를 장착해
중형 디젤차 2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달리면서 정화할 수 있습니다.
소음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INT▶ 홍유정 \/ 수소택시 기사
'시동을 걸었는데 안 걸린 것 같아서 다시 (시동키를) 누르니 꺼지고 앞에 계기판을 볼 정도로 조용하구요..'
정부는 울산에서 10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4천대를 전국에 보급해
수소택시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차량 가격 8천5백만 원 중에
5천500만 원을 구매보조금으로 지원합니다.
◀SYN▶ 이정섭 \/ 환경부 차관
'중장거리는 수소차, 단거리는 전기차로 이렇게 두 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소택시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지만,
충전소가 부족하고 정부 보조금을 받고도
3천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대중화에 걸림돌로 꼽힙니다.
mbc뉴스 최지호.\/\/◀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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