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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사고..화약 폭발 원인\/수퍼

이용주 기자 입력 2016-12-14 07:20:00 조회수 157

◀ANC▶
어제(12\/13) 울산 군부대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화약이 한꺼번에 폭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누군가 훈련용 수류탄을 해체해
화약을 따로 모아두었던 것으로 보고
국과수와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울산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는
병사들이 울타리 주변 낙엽 청소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하던 도중 발생했습니다.

중대장 등 간부 3명의 인솔 하에
병사 28명이 식당으로 이동하다 시가지
전투 모형을 지났을 때 사고가 난 겁니다.

이 사고로 이모 병장이 다리 골절과
안면 화상을 입는 등 현역 병사 2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SYN▶ 문 모씨 \/ 목격자
(소리가) 커지던데 연기가 하얗게 올라오고, 우린 또 무슨 훈련하는가 그렇게 생각했는데.

군 당국은 국과수와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폭발 지점에서 훈련용 수류탄에 들어있는
화약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용 수류탄을 다 쓰지 못하자 누군가 이를
해체해 화약만 따로 보관했다가 폭발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폭발 현장에서 수류탄 파편 등
잔해가 없었던 것도 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INT▶ 주민호 \/ 53사단 정훈공보참모
\"평소에도 예비군 훈련할 때 사용하는 곳입니다. 미상의 폭발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훈련용 수류탄 하나의 폭발력은 크지 않지만
수백여 개에서 빼낸 화약이 한꺼번에 폭발해
상당한 폭발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군 당국은 훈련용 수류탄 사용 기록 등
부대 내 훈련 전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 이용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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