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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시민이 이겼다"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2-09 20:20:00 조회수 174

◀ANC▶
탄핵안이 가결되는 과정을 지켜본
시민들은 촛불의 승리라며 환영했습니다.

시민·노동단체들은 촛불집회를 비롯한
퇴진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어수선한 정국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소식에
촛불을 든 시민들의 표정이 여느 때보다
밝아졌습니다.

하루종일 사람들의 시선을 TV 앞에 잡아 둔
탄핵 정국이 234표라는 압도적인 가결로
마무리된 것은 결국 시민들의 힘이라는
겁니다.

◀INT▶ 이양식
가결될 때 대단히 기뻐했죠 사람들이. 박수 치면서. 이제 시작이다 이런 생각도 했고.

◀INT▶ 이동규
참석했었는데 (촛불집회) 할 때 그래도 노력한 만큼 결과는 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고 다른 시민들도 다 기분 좋으실 거고

울산의 촛불집회를 이끌었던 시민단체들은
성명에서 탄핵안 가결을 환영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춧불집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권필상 \/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국민의 뜻을 받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탄핵이 끝이 아니라 국민이 염원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입니다.

일부 시민들은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을
걱정하며, 어수선한 정국이 하루빨리
수습돼 민주주의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NT▶ 한기운
우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좋은 쪽으로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울산 시민들은 새누리당도 이번 기회에 단단히 반성해야 한다며, 정치권 전반에 대한 질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촛불집회를 이끌고 있는 울산시민행동은
내일도 롯데백화점 앞에서 촛불 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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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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