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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면서 더이상 영남권도
AI 청정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서울산IC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분변검사를 강화하는 등 AI 울산
침투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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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울산지역 양계장으로
향하는 화물차가 하얀 거품을 뒤집어 씁니다.
가금류 농가에 출입 필증을 받기 위해서
운전자도 차에서 내려 소독을 받습니다.
언양으로 진입하는 길목인
서울산 IC에 AI 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이 시작됐습니다.
◀INT▶ 김종진 \/ 방역관
\"소독 필증을 받아 통행하도록 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G) 무서운 속도로 전국에 퍼져나가고 있는
고병원성AI가 최근 경남 창녕에서도 확인되면서
울산도 더이상 안심할 수 없게 되자 OUT)
울산지역 가금류의 95%가 집중된 울주군이
정부가 선포한 AI '경계' 단계를 넘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대비에 나선 겁니다.
◀INT▶ 신장열 \/ 울주군수
\"전국적으로 AI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심각 단계에 준하여 선제적으로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철새가 찾아오는 태화강과 동천강,
회야강, 선바위에서 1주일에 2차례씩
철새 분변을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S\/U) 이와 함께 철새도래지 주변을 소독하고
5일장의 가금류 매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지역 가금류 사육 농가는 모두 565곳,
사육 두수는 51만5천6백마리에 달합니다.
특히 울주군은 AI 확산 가능성이 높은
GPS 미장착 축산차량 107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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