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아파트 들어설 땅\"..활개치는 기획부동산

입력 2016-12-07 20:20:00 조회수 106

◀ANC▶
아파트가 들어설 땅이라고 속여
땅을 분양해 13억 원을 챙긴
기획부동산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높은 수익금을 조건으로 땅 구입을
권유받을 때는 일단 의심해 봐야겠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2월, 경북 경산에 있는 땅
220평을 산 하 모씨.

아파트가 들어서면 평당 125만원 이상을
수익금으로 준다는 말에
3억 5천여만 원을 주고 땅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 땅은 4층 이하 건축물만
지을 수 있는 자연녹지지역으로,
아파트를 못 짓는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부동산은 돈만 받고 소유권 등기
이전도 계속 미뤘습니다.

◀SYN▶ 피해자
원금을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계약서를 보자고 해서 가져가서는 계약서를 감춰서 안 주고..

하 씨 부부처럼 피해를 본 사람만 19명.

s\/u>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직원은 물론
지인들까지 쉽게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기획부동산 대표 김 모씨는
2014년 7월부터 1년 동안
이들에게서 모두 13억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INT▶ 전선병 \/ 울산남부경찰서 경제3팀장
피해자들은 주로 50~60대 주부들이거나 아니면 피의자가 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영업사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토지매매계약서와 투자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수익금은커녕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한
겁니다.

◀INT▶ 양민규 \/ 변호사
어떤 것을 투자해서 수익을 창출하는지, 아니면 몇 월 며칠까지 어떤 수익 부분이 발생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계약서에 포함돼 있는지 이런 것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금을 내걸며
땅 구입을 권유받을 때는
토지의 용도나 사업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주희경.\/\/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