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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한 연속기획 두번째
순서입니다.
오늘은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 경기가
동반 하락하고 있는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설태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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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입사 5년차인 37살 서상훈씨의
하루는 출근길 집회로 시작합니다.
출근시간이 끝나고 가는 곳은 그러나
회사가 아닌 집 입니다.
5살 2살 아이의 가장이지만 자택 대기발령을
받아 월급은 1백만 원이 채되지 않습니다.
◀INT▶ 박영금 부인
외식비가 많이 드는데 그것을 전혀,
될 수 있으면 안하고 집에서 먹으려고 하고...
실직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취업박람회는
채용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불과 몇년 전만해도 퇴근후 발디딜틈 없던
식당가는 손님 찾기가 힘들 정도로 썰렁합니다.
◀INT▶ 임병용 상인
그날그날 하루 집세 걱정할 정도. 그 정돕니다. 요즘은.
한때 집값 상승률 전국 1위 였던 부동산
경기는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실종된 지 오래고,
계속된 구조조정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울산에서 조선업 실직자만 1만명이 넘었습니다.
S\/U) 조선업 불황으로 고용과 주택, 도소매업 등 지역 주요 경기지표들이 끝없이 침체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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