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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대형마트 고등어에서 고래회충이
검출돼 식약처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래회충은 산채로 사람 뱃속에 들어가면
복통을 유발하고 익혀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요,
이용주 기자가 주의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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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마트에서 고등어를 산 주부
김모 씨는 집에 돌아와 요리를 하려다
깜짝 놀랐습니다.
포장을 뜯지도 않은 고등어 주변에
흰 벌레들이 꿈틀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SYN▶ 김00 \/ 가정주부(음성변조)
\"깜짝 놀랐다\"
이 벌레는 고래회충으로 불리는 아니사키스.
산 채로 사람 뱃속에 들어가면
위벽을 두드리는 등 말썽을 부립니다.
◀SYN▶ 서 민 \/단국대학교 기생충학과 교수
\"배가 좀 아프거나 기생충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같은게 생길 수 있어요.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거나 이런 적은 없습니다.\"
대구, 청어, 광어, 우럭 등
살아있는 바닷물고기 내장에 기생하는데
죽으면 주변 근육을 뚫고 들어갑니다.
(S\/U) 아니사키스 유충은 6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거나 영하 20도 이하로
24시간 동안 냉동하면 사멸합니다.
신선한 어류는 고래회충이 내장에 있기 때문에
내장을 제거하면 회로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INT▶ 정지원 \/ 울산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내시경으로 적출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아니사키스 유충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생선을 먹기 전 유심히
관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이용주.\/\/
단독제작 언제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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