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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중국에서 전통 차 상자에
필로폰을 밀수한 30대가 구속되는 등
마약 밀반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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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필로폰 투약 용의자를 덮쳐 압수한
일회용 주사기와 흡연용 대마 뭉치입니다.
경찰에 붙잡힌 40살 박 모씨는
지난달 라오스를 여행하던 도중 현지교민에게서
필로폰을 구입했습니다.
박씨는 그 자리에서 건네 받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남은 일부는 국내에 밀반입했습니다.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물에 희석한
필로폰을 일회용 안약통에 넣어 몰래 갖고
들어왔습니다.
전과 5범인 박씨는
국내에서의 마약 구입이 어려워지자
구입이 쉬운 해외 투약을 선택했습니다.
◀INT▶ 김재욱
\/울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해외 출국 경험이 많은 자로 라오스 7회, 중국 2회, 미국 1회 출국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모발 감정 결과에 따라 추가로 수사를 (할 방침입니다.)
지난 10월에도 중국에서 전통 차 상자에
33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숨겨 밀수하려던
30대가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늘어나는 마약류 밀반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현지 필로폰 공급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주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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