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산림 자원의 가치를 찾아내는
국가 차원의 통합 연구가 시작됐습니다.
전통의 맥을 이어온 특수 임산 자원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우리 고유의
첨단 산업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종승 기자!
◀END▶
◀VCR▶
닥나무를 찌고 불리고 삶고 말려
닥풀과 혼합해 한지를 만듭니다.
옻나무를 불에 달궈 껍질에서
흘러나온 진액을 대롱으로 긁어 모읍니다.
---
한지와 옻칠 등 우리의 전통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이
특수임산연구동을 만들고
국내 최초로 통합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 I N T ▶ 4041 - 50 김용하 산림청 차장
\"특수 임산 연구소가 중심이 되서
지역에 있는 대학과 산업체와 융합 연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수 임산은 나무에서 나오는 목재 외에
한지와 염료, 기름 등 특별한 용도로
생산되는 임산물을 말합니다.
하지만 시장규모가 작고
가내 수공업 형태가 많아
이들 제품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산림청은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물을 이용해
기능성이 뛰어난 다양한 산업소재를 발굴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I N T ▶ 4140 - 51 박용배 남부산림자원연구소장 \"남부지역의 특색인 난대상록활엽수에 다양한 천연물질이 있기때문에 그 물질을 채취하고 효능을 규명해서 생명산업이 의약품이나 화장품 소재로\"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나무 종류는 천 200여종
산림의 천연물질이 갖고 있는
경제적인 가치를 찾아
새로운 용도로 개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