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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울산에서도 열렸습니다.
대통령 3차 담화에도 불구하고
촛불 열기는 수그러들지 않으며
역대 최고 규모를 보였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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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광장도 시민들이 밝힌 촛불로
가득찼습니다.
대통령이 자신의 진퇴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는 3차 담화 발표 이후
더욱 거세진 민심을 표출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경찰 추산 4천 5백 명,
주최 측 추산 1만 3천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챙긴다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INT▶ 최지우 \/ 북구 매곡동
우리 아이들이 자랄 나라에서 자기 스스로
참여해서 보고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성인들은 물론 학생들도 자유 발언대에 올라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INT▶ 조가은 \/ 중학교 3학년
오랜 시간이 걸리고 수많은 걸림돌이 있어도
우리 국민들은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이밖에 국정화 교과서와
사드, 한일 협정 등이 최순실 정국에 가려
부각되지 않았다며
조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집회를 끝낸 시민들은
롯데백화점에서 새누리당 의원 사무실까지
항의성 시가 행진을 벌였습니다.
◀S\/U▶ 주최 측은 오는 10일에도
울산시민대회를 열어 촛불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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