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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시작되는 '맞춤 의료'

이돈욱 기자 입력 2016-11-30 20:20:00 조회수 66

◀ANC▶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맞춤 의료를 제공하는
게놈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울산 연구진이 최근 한국인 유전자 지도도
제작했는데, 해외 연구진에게도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모든 유전정보를 담아 인간의 설계도라 불리는
게놈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들이 모두
울산에 모였습니다.

유전정보 분석을 통해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찾고 이를 극복하는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는
게놈 기반 바이오 산업은,

1경원에 달하는 초대형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
국책 사업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세계적인
제약사들도 시장 선점을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바이오 산업 원천기술확보에 나선 울산시와
UNIST가 추진 중인 게놈코리아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SYN▶박종화 \/ UNIST 게놈연구소장
우리나라 산업수도인 울산에 바이오메디컬 산업 거점을 만들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미국의 샌디에이고, 보스턴, 실리콘밸리 이런 것을 울산에 만들어서

1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UNIST
게놈연구소는 최근 한국인 표준 게놈지도를
제작하며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만의 고유한
특성을 담아 전세계 학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SYN▶ 개별 특성을 나타내는 게놈 연구는 어려운 일인데 한국 표준에 대해 아주 잘 표현한 훌륭한 논문을 발표했다.

게놈코리아 프로젝트가 제조업 중심의 울산을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변화시킬 수 있을 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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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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