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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며
울산 주력기업 일부 근로자들이 일손을 놓고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울산 촛불 집회 주최 측은
이번 주말 강력한 촛불 집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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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근로자들이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생산라인을 세운
현대자동차 조합원까지 대열에 합류하면서
참가 인원은 집회 주최 측 추산 5천명으로
늘었습니다.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인 참가자들은
남구 삼산동 태화강역까지 이동하며
가두 시위를 벌였습니다.
◀S\/U▶가두 시위는 2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경찰과의 별다른 충돌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화강역 광장에서
울산노동자 총파업대회를 갖고 대통령
즉각 퇴진과 현 정부의 노동정책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INT▶ 권오길 \/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청와대 그 자리에 있기를 고집한다면
민주노총은 2차, 3차 총파업에 돌입할
것입니다.
울산에서 촛불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울산시민행동은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이번 주말에도 촛불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노옥희 \/ 울산시민행동 공동대표
더 많은 울산 시민들과 함께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로 정하고 더 강력한 국민 저항에
나설 것이다.
울산시민행동은 지난 12일부터 토요일마다
열린 울산지역 촛불집회는 1천명을 시작으로
7천명, 8천 명으로 매주 참가자가
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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