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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경찰서에 접수되는 분실물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실물을 안 찾아가서 버려지거나
국고로 귀속되는 분실물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희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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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들이 모여 있는 공영차고지.
사무실 사물함에 온갖 물건들이 쌓여있습니다.
모두 승객들이 두고 내린 뒤
찾아가지 않은 것들입니다.
◀INT▶ 김성현 \/ 버스 운전기사
종점에 도착하게 되면 분실물이 있는지 한 번 둘러보거든요. 그때 습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승객이 직접 저희 기사들한테 갖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s\/u> 휴대전화부터 명품지갑까지 분실물들은
이곳에서 3개월 가량 보관됩니다.
경찰서 분실물 사물함도
가득 차 있기는 마찬가집니다.
명품가방부터 고가의 목걸이까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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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분신물 습득신고는
1년 새 20% 가량 증가했고,
이 가운데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서 폐기되거나
국고로 귀속되는 분실물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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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폐기되거나
국고로 간 분실물은 5천여만 원어치나 됩니다.
◀INT▶ 박신형 \/ 울산지방경찰청 행정관
물건 같은 경우에는 안 찾아가시는 게 많습니다. 저희도 아까워서 사회 기부라든지 그런 방향을 찾아보고 있지만 버려지는 게 더 많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릴 경우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분실물을 등록하고 찾을 수 있는
'lost 112'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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