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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논란 가열..울산은 '공해도시?'

조창래 기자 입력 2016-11-29 20:20:00 조회수 166

◀ANC▶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공개된 가운데
울산관련 내용을 두고 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다시 바로잡으면 되고 하나의 역사교과서를
사용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c.g)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표현된
반구대암각화는 신석기가 아닌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바위그림.

(c.g) 고등학교 한국사 269페이지에는 온산에서
일어난 공해병을 기술하며 울산을 공해도시로
표현했습니다.

이처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드러난
울산관련 내용에 대해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c.g) 국회 교육위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도시로 포항을
조명하고, 울산을 공해도시로만 적시한 것은
매우 편향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에 이같은 내용을 전달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말썽이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의원은 국정
역사교과서가 오히려 더 편향됐다고 주장했고,
김복만 교육감은 이런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검토기간을 둔 것이라며 기존 국정교과서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최유경 시의원\/교육위원회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울산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공해도시 울산만 부각시켰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교육감님이 주장하는 편향된 시각이나 오류가 바로 이와같은 기술이라고 봅니다.\"

◀INT▶김복만 교육감
\"대한민국의 형성과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사실적으로 기재하되 균형감각을 잃지 않은 그런 올바른 교과서를 바란다는 것을..\"

국정 역사교과서와 관련한 논란에
울산 관련 문제점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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