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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조선업체
임직원들의 급여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주유소 감소 속에 에쓰오일 주유소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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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올해 3분기까지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4천776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고, 이를 월 급여로 계산하면
한달에 424만 원에서 398만 원으로
월 26만 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일감 부족으로 지난 7월부터
고정 연장근로가 사라져 관련 수당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임원의 경우 감소 폭이 더 큰데
지난 2천13년 현대중공업의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가 14억원에 달했지만 올해는
평균 7천여만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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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주유소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에쓰오일 주유소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SK 주유소는 지난 2천8년
4천500여개에서 매년 100개씩 줄어 현재
3천700여개며, 2위 GS칼텍스도 3천500여개에서
8년새 2천500여개로 줄었습니다.
반면 4위 에쓰오일은 지난 2천8년 1천700여개
이던 주유소 수가 8년동안 370여개 증가해
지금은 2천개가 넘는 등 주유소 점유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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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대출이자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계부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채무부담으로
인한 내수 부진이 우려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울산지역
가계부채는 18조7천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2천389억 원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중은행들이 이달들어
가계대출 금리를 0.2% 포인트 안팎으로 올리고
있어 이자 부담으로 인한 소비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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