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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R\/월아침]전자파*낙뢰 공격, 우리 기술로(s.s)

이상욱 기자 입력 2016-11-28 07:20:00 조회수 140

◀ANC▶
국가 중요시설에는 낙뢰 등으로부터
시설을 보호하는 장치가 마련돼 있는데요.

그동안 기술력이 부족해
수입에 의존했던 보호장치를
최근 국내 연구진이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언진 기자입니다.
◀END▶
◀VCR▶

낙뢰나 전자기 펄스 공격으로부터
시설물을 보호하는 장치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바리스터' 입니다.

흔히 쓰이는 10kA급의 바리스터에
낙뢰를 맞은 것처럼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자
견디지 못하고 폭발합니다.

견딜 수 있는 용량을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기술력이 부족해
외국에서 수입한 저용량 바리스터를
여러개 연결해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50kA급 대용량 바리스텁니다.

같은 양의 전류를 흘려보내도
끄떡없습니다.

◀INT▶이재복\/한국전기연구원
\"기존 소자에 비해 전류 용량이 2배 큰 50kA급 소자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국내 한 업체와 핵심기술을 공유하며
대용량 바리스터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방과 항공우주, 에너지, 방송통신까지
전자기 펄스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중요시설을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힘으로 지킬 수 있게 된 겁니다.

◀INT▶한순갑\/(주)아이스펙 대표
\"급증하는 낙뢰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단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고..\"

최첨단 기술 개발로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2조 원 이상의 규모인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수출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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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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