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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만 원전 사고 같은
재난 현장에 사람 대신 투입되는
재난 로봇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난 로봇 기술은
상당한 수준을 자랑하는데요,
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관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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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에서 개발한 아바타 로봇입니다.
센서가 달린 옷을 입고 팔을 움직이자
로봇이 그대로 따라 움직입니다.
특수 장갑을 끼자 주먹과 손가락의 작은
움직임까지 사람을 똑같이 따라 합니다.
◀INT▶ 박성만 연구원\/유니스트 기계공학과
\"제로 재난현장에서 로봇이 투입되지만 로봇을 조종하는 사용자의 생동감을 직접 재난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곳을 포함
사람이 가기 힘든 곳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로봇도 있습니다.
이처럼 극한의 재난 상황에
사람 대신 투입되는 재난 로봇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일본과 미국의 최첨단 로봇이 투입됐지만
역부족이었듯이,
사람의 감정을 읽고
인간과 협업할 수 있는 기술
즉 로봇의 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필수입니다.
각종 세계 로봇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 로봇 제작 기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INT▶배준범 교수\/유니스트 기계공학과
\"로을 개발하게 된 계기 자체가 사람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상위 개념의 판단은 사람이 대신하고자 저희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초고속 성장을 보이는 로봇 시장.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첨단 로봇의 현실화를 기대해 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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