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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교육감이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결의한
국정교과서 반대 성명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울산만 유일하게 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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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끝에 다음 주 공개되는 국정교과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은
국정화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내며
국정교과서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INT▶민병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교과서 자율화 경쟁을 채택하는 추세에서 유독 우리나라만이 국정 도서로 전환하는 것은.."
반면 김복만 교육감은 오늘(11\/25)
단일 교과서로 역사를 배워야 한다며
사실상 국정교과서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교과서에서 발견되는
오류와 이념 문제를 제기하며,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보고
대응방안을 정하자 제안했습니다.
◀INT▶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위정자가 누구든지 간에 국사만큼은 정립된 기조하에 만들어지고 교육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4개 시민단체는 일제히 성명서를 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최선두에 나선
울산교육감을 비난했습니다.
집필 기준도, 집필진도 공개하지 않은
깜깜이 집필로 이뤄진 역사 교과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나정연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울산시민대책위원회
교총마저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고
교사들의 1인 시위와 장관 사퇴 서명 운동 등
국정화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자
교육부는 국민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s\/u>오는 28일 시행되는 국정교과서 공개를
앞두고 일선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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