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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디플렉스 분양이 시작된 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분양률이 66%에 머물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120억 원이나 쏟아 부었지만
분양률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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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8년 첫 분양에 들어간 북구
진장디플렉스.
울산도시공사 출범 이후 첫 사업인데,
8년이 지난 지금까지 분양률이 66%에 머물고
있습니다.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이자 대납과 관리비
지원, 분양소개비 한 건당 5% 수수료 지급,
3억원 대 점포 무상 임대 등 각종 시책을
펴 왔지만 분양률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울산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의원들은 지금까지 마케팅 비용으로
120억 원이나 쏟아 붓고도 성과가 없었다고
질타했습니다.
◀INT▶문석주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
\"보통 상가가 1층이 로얄층이죠. 로얄층인데도 분양 안됐습니다. 무상임대를 82개나 주고 있습니다. 상가의 역할을 잃어 버렸습니다.\"
◀INT▶김영주 사업처장\/울산도시공사
\"소송 관계 때문에 저희들이 분양활성화 시책을 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는 것을..\"
또 분양률이 높아 소위 알짜 사업으로 불리는
울산 테크노 산업단지 개발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엄청난 개발 수익이 예상되는 이 사업에
정작 울산도시공사의 지분은 10%에 불과해
90%의 지분을 가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배만
불린 꼴이 됐다는 것입니다.
◀INT▶김종무 시의원\/산업건설위원회
\"억지로 떠 맡겨서 이 사람들 대박났어요. 이런 돈 되는 사업을 도시공사에서 놓쳤다 말입니다.\"
◀INT▶최광해 사장\/울산도시공사
\"부채비율이 거의 300% 가까이 된 상태에서 우리가 또 여기에 빚을 내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또 울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시티투어가
하루 평균 승객 60명에 불과한 적자 투성이로
전락했다며 대안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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